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연봉 순위

토론토 블루제이스"Toronto Blue Jays"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소속되어있는 구단으로 연고지는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입니다.

1997년 창단할 당시에는 "몬트리올 엑스포스"도 캐나다가 연고지였지만 2005년 "엑스포스"가 연고지를 워싱턴으로 이전하면서 현재 캐나다를 연고지를 하고 있는 유일한 MLB 구단입니다.

물론 많은 캐나다 야구팬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응원하고 있는데 2020년 시즌을 앞두고는 류현진 선수가 4년 8000만 달러(약 960억)에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한국인에게 더욱 친숙한 구단이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최동원 선수의 영입 이야기가 있었던 구단이기도 하며 2018 시즌에는 오승환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기도 했습니다.

  

한편 MLB 연봉킹은 12년 동안 4억 2650만 달러(약 5130억)라는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대 금액에 사인한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 선수이며 다음으로는 뉴욕 양키스 투수 "게릿 콜"(3600만 달러),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3592만 달러) 선수입니다.

지금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진들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시즌 중단 이전 기준)

(이름, 연봉, 출생, 등번호)

공동 7위 Marc Rzepczynski

마크 젭친스키 연봉 100만 달러

1985년 미국, 20번 (약 12억)

공동 7위 Rafael Dolis

라파엘 도리스 연봉 100만 달러

1988년 도미니카공화국, 41번

6위 Anthony Bass

앤소니 배스 연봉 150만 달러

1987년 미국, 45번 (약 18억)

5위 Shun Yamaguchi

야마구치 슌 연봉 317.5만 달러

1987년 일본, 1번 (약 38억)

4위 Matt Shoemaker

맷 슈메이커 연봉 420만 달러

1986년 미국, 34번 (약 50억)

3위 Ken Giles

켄 자일스 연봉 960만 달러

1990년 미국, 51번 (약 115억)

2위 Tanner Roark

태너 로어크 연봉 1200만 달러

1986년 미국, 14번 (약 144억)

1위 Ryu Hyun-Jin

류현진 연봉 2000만 달러

1987년 대한민국, 99번 (약 240억)

그밖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진 연봉은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 수준인 60만 달러(약 7억) 내외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를 제외하고는 "랜달 그리척"이 1300만 달러로 연봉 1위이며 다음으로는 "트래비스 쇼"(300만 달러),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290만 달러), "조 패닉"(285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