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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사수자리 성격 궁합 본문
별자리란 하늘의 별을 이어서 그 모양을 고대 그리스 신화 속의 인물이나 사물, 동물 등의 이름으로 부르는 것으로 국제 천문연맹의 공식적인 별자리는 88개입니다.
이 중에서 별점 등에 사용되는 것은 황도 12궁의 별자리로 사수자리는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사수자리 별자리는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말인 켄타우로스 종족의 현자 "케이론"이 맞은 활의 모습이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헤라클레스가 실수로 쏜 화살)
사수자리(궁수자리)"Sagittarius"별자리는 빠르게 모든 일을 정확히 처리하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대표되는데 특히 낙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솔직 담백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면하고 성실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모든것을 아끼지 않고 내어줍니다.
구속받기보다는 자유로운 개인 생활을 선호하고 다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보이지만 사실 흥분하기 쉬운 성격 특징이 있습니다.
날카롭게 상황을 판단해 실수가 별로 없는데 경계심이 많아 다른 사람을 필요 이상으로 의심하는 것은 단점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보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도 크게 반응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트집을 잘 잡는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합니다.
과도한 야심과 조급한 마음으로 일은 잘 벌이지만 마무리가 약하고 가치관이 모호한 경향이 있습니다.
직업적으로는 여행에 관련된 직업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일, 또는 종교계에서도 재능을 발휘합니다.
별자리 사수자리와 궁합이 상극인 별자리는 쌍둥이자리(5/21~6/21), 게자리(6/22~7/22)입니다.
사수자리와 쌍둥이자리 별자리가 만나면 이유 없는 심한 불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특히 서로의 개성이 너무 강해 어울리지 못합니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의사 충돌이 자주 일어나는데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무관심한 것이 최선입니다.
사수자리와 게자리 궁합도 서로 좋지 않은데 전혀 공감대가 없는 관계로 상호간에 이해와 존경이 없습니다.
서로에게 주도권을 잡기 위해 끊임없이 다툼이 일어나고 결국 심한 불화가 일어나고 갈등이 쌓이게 되어 적대적인 관계가 됩니다.
반대로 사수자리(궁수자리) 별자리와 만나면 좋은 에너지가 나오고 이유 없는 행운이 생기는 별자리 궁합이 있는데 염소자리(12/25~1/19), 사자자리(7/23~8/22), 양자리(3/21~4/19)입니다.
사수자리 별자리와 염소자리가 만나면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에 결혼 상대자나 사업 파트너로서도 매우 좋은 궁합니다.
사수자리 사자자리 별자리도 아주 좋은 관계로 서로 깊이 이해하는 마음으로 사랑이 싹트는 인연이 됩니다. 같이 지내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상대로 특별한 매력이 보입니다.
사수자리와 양자리 궁합도 매우 성공적인 관계로 상호 간에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주도권 싸움도 없기 때문에 서로가 지속적으로 발전합니다. 또한 서로에게 아주 좋은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행복과 성공을 같이 이루게 됩니다.
그밖에 별자리와 사수자리 궁합은 같은 목표와 성공을 위해서는 협력 가능하지만 서로에게 큰 매력은 느끼지 못하는 보통의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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