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 주급 연봉 순위 (2019-2020)

토트넘 핫스퍼 FC"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는 "잉글랜드 런던 북부 토트넘"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 축구 구단으로 홈구장은 62,062명을 수용하는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입니다.

1882년에 창단한 "토트넘 핫스퍼"의 클럽명은 영국의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 <헨리 4세>의 인물 "해리 핫스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구단인 만큼 1부 리그 우승 2회(1950-51, 1960-61)와 FA컵 우승 8회 그리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2번 우승했으며 2018-20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은 대한민국의 이영표 선수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뛰었던 구단이며 2015년에는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 선수를 2150만 파운드(약 320억)의 이적료로 영입하면서 더욱 친숙한 구단이 되었습니다.

2019-20 시즌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의 연봉 총액은 약 8925만 파운드(약 1370억)로 "맨시티"(약 1억 4577만 파운드), 맨유(1억 4143만 파운드), 리버풀(1억 1325만 파운드), 첼시(1억 418만 파운드), "아스널"(9940만 파운드) 다음 순입니다.

지금부터 토트넘 선수 주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등번호)

공동 7위

Lucas Moura

루카스 모우라 주급 8만 파운드

연봉 416만 파운드(약 64억)

(1992년 브라질, 27번)

공동 7위

Toby Alderweireld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주급 8만 파운드

연봉 416만 파운드

(1989년 벨기에, 4번)

공동 7위

Erik Lamela

에릭 라멜라 주급 8만 파운드

연봉 416만 파운드

(1992년 아르헨티나, 11번)

공동 4위

Dele Alli

델레 알리 주급 10만 파운드

연봉 520만 파운드(약 80억)

(1996년 영국, 20번)

공동 4위

Hugo Lloris

위고 요리스 주급 10만 파운드

(연봉 520만 파운드)

공동 4위

Jan Vertonghen

얀 베르통언 주급 10만 파운드

연봉 520만 파운드

(1987년 벨기에, 5번)

3위 

Heung-Min Son

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

연봉 728만 파운드(약 112억)

(1992년 7월 8일 춘천, 7번)

공동 1위 Tanguy Ndombele

탕기 은돔벨레 주급 20만 파운드

연봉 1040만 파운드(약 160억)

(1996년 프랑스, 28번)

공동 1위 Harry Kane

해리 케인 주급 20만 파운드

연봉 1040만 파운드

(1993년 영국, 10번)

토트넘 핫스퍼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연봉 364만 파운드(약 56억)의 세지 오리에"Serge Aurier", 지오바니 로셀로"Giovani Lo Celso", 그리고 연봉 338만 파운드(약 52억)의 다빈손 산체스"Davinson Sanchez", 빅토르 완야마"Victor Wanyama", 또한 연봉 312만 파운드(약 48억)의 대니 로즈"Danny Rose", 에릭 다이어"Eric Dier", 벤 데이비스"Ben Davies"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EPL 전체 선수 연봉 순위는 맨유 "다비드 데 헤아"가 1950만 파운드(약 293억)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케빈 더 브라위너(1668만 파운드), 라힘 스털링(1560만 파운드), 폴 포그바(1508만 파운드), 외질(1397만 파운드) 선수 등의 순이며 손흥민 선수의 공동 23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