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수 연봉 순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세계 최고 실력의 야구선수들이 뛰는 무대로 일명 빅리그"Big League"라고 불리는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입니다.

MLB는 선수들의 연봉도 세계 스포츠 종목 최고 수준으로 2020년 시즌 연봉 1위는 "LA 에인절스"와 12년 계약기간에 4억 2650만 달러(약 5200억)에 사인한 "마이크 트라웃" 선수입니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도 1994년 박찬호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빅리그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추신수, 류현진, 김광현, 최지만 선수 등이 등록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는 7년(2014~2020) 계약기간에 1억 3000만 달러(약 1575억)에 계약했으며 류현진 선수는 토론토와 4년(2020~2023) 8000만 달러(약 970억)에 계약했습니다.

또한 김광현 선수는 2년(2020~2021) 800만 달러(옵션 300만 달러 별도), 최지만 선수는 연봉 58만 3500달러(약 7억)를 받고 다음 시즌 연봉조정 자격을 획득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MLB) 선수 중에서 포수"catcher"들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사이닝 보너스 포함)

(이름, 연봉, 소속팀, 출생)

5위 Wilson Ramos

윌슨 라모스 연봉 1025만 달러

뉴욕 메츠 40번

1987년 베네수엘라 (약 124억)

4위 Salvador Perez

살바도르 페레즈 연봉 1420만 달러

캔자스시티 로열스 13번

1990년 베네수엘라 (약 172억)

3위 Yasmani Grandal

야스마니 그랜달 연봉 1825만 달러

사카고 화이트삭스 8번

1988년 쿠바 (약 220억)

2위 Yadier Molina

야디어 몰리나 연봉 200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번

1982년 푸에르토리코 (약 242억)

1위 Buster Posey

버스터 포지 약 2217만 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8번

1987년 미국 (약 268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필라델피아 "J.T. 리얼무토"(1000만 달러), 애틀랜타 "트래비스 다노"(800만 달러), LA 에인절스 "제이슨 카스트로"(685만 달러), 워싱턴 "커트 스즈키"(600만 달러), 텍사스 "로빈슨 치리노스"(575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