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메이저리그) 유격수 연봉 순위(2020)

MLB"Major League Baseball"는 미국 프로야구 최상위 리그를 말하는 것으로 세계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로로 불립니다.

1869년 미국 최초의 프로야구 구단이 창단되었고 이후 1901년 양대 리그(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체제를 갖추면서 시작된 메이저리그는 현재 30개 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무대인 만큼 선수들의 연봉도 세계 최고 수준인데 메이저리그 연봉킹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선수는 미국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4억 달러 이상의 계약에 사인하기도 했습니다.(계약기간 12년 4억 2650만 달러)

국내 야구 선수도 1994년 박찬호 선수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빅리그에 도전하고 있는데 추신수 선수는 텍사스와 7년 계약(2014년~2020년)에 1억 3000만 달러(약 1600억)에 사인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류현진 선수는 계약기간 4년(2020년~2023년)에 8000만 달러, 김광현 선수는 2년(2020년~2021년) 옵션 300만 달러 포함 11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지금부터 메이저리그(MLB) 유격수 포지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2루와 3루 사이를 수비하는 내야수로 소트 스톱"ShortStop"이라 하여 영어 약어 "SS"로 표시합니다.)

(연봉, 소속팀, 등번호)

5위 Andrelton Simmons

안드렐톤 시몬스 연봉 1500만 달러

LA 에인절스 2번

4위 Brandon Crawford

브랜든 크로포드 연봉 1520만 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5번

3위 Elvis Andrus

엘비스 앤드루스 연봉 1525만 달러

텍사스 레인저스 1번

2위 Francisco Lindor

프란시스코 린도어 연봉 1750만 달러

클리블랜드 12번

1위 Xander Bogaerts

잰더 보가츠 연봉 2000만 달러

보스턴 레드삭스 2번

메이저리그 유격수(SS)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필라델피아 "디디 그레고리우스"(1400만 달러), 오클랜드 "마커스 세미엔"(1300만 달러), 시카고 컵스 "하비에르 바에즈" (1000만 달러) 선수 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콜로라도 "트레버 스토리"(900만 달러), 휴스턴 "카를로스 코레아"(800만 달러), LA 다저스 "코리 시거"(760만 달러), 워싱턴 "트레아 터너"(745만 달러) 선수가 MLB 유격수 연봉 Top 12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