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연봉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연봉 순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St. Louis Cardinals"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소속된 구단으로 연고지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입니다.

1882년 창단한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타킹스"가 전신으로 이후 "브라운스", "퍼펙터스" 그리고 1900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홈구장은 2006년부터 부시 스타디움"Busch Stadiu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는 대한민국의 김광현 선수를 2년 800만 달러(약 96억)에 영입하면서 더욱 친숙한 구단이 되었습니다.(인센티브 300만 달러 별도)

이번 시즌 선수들의 연봉이 가장 많은 팀은 뉴욕 양키즈(2억 5034만 달러)이며 다음으로는 LA 다저스(2억 2239만 달러), 휴스턴(2억 1099만 달러) 등이며 세인트루이스는 약 1억 6537만 달러로 MLB 구단 연봉 9위 수준입니다.

한편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 선수의 연봉은 약 3766만 달러(약 450억)로 MLB 선수 연봉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뉴욕 양키스 "게릿 콜"(3600만 달러),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3592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

지금부터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연봉 순위 Top 6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등번호)

Miles Mikolas

마일스 미콜라스 연봉 1675만 달러

1988년 미국, 39번 (약 200억)

Carlos Martinez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연봉 1170만 달러

1991년 도미니카공화국, 18번 (약 140억)

Brett Cecil

브렛 세실 연봉 725만 달러

1986년 미국, 27번 (약 85억)

Adam Wainwright

애덤 웨인라이트 연봉 500만 달러

1981년 미국, 50번 (약 60억)

Kim Kwang hyun

김광현 연봉 400만 달러

1988년 서울, 33번 (약 48억)

John Gant

존 갠트 연봉 130만 달러

1992년 미국, 53번 (약 15억)

다음으로 "잭 플래허티", "존 브레비아", "지오바니 갈레고스", "타코타 허드슨", "타일러 웹", "라이언 헬슬리" 선수 등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 수준인 60만 달러(약 7억) 내외입니다.

한편 세인트 루이스 타자 연봉 순위를 살펴보면 "폴 골드슈미트" 선수가 2600만 달러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야디어 몰리나"(2000만 달러), "맷 카펜터"(1850만 달러), "덱스터 파울러"(1650만 달러), "콜튼 웡"(1025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