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연봉과 템파베이 레이스 연봉 순위

템파베이 레이스"Tampa bay Rays"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소속된 구단으로 연고지는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Petersburg"입니다.

1998년에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MLB 신생팀으로 2008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으며 홈구장은 트로피카나 필드"Tropicana Field"입니다.

처음의 구단명인 데블레이스"Devil rays"는 대형 가오리(쥐가오리)를 말하는 것인데 2007년 시즌을 끝나고 앞글자"Devil"을 빼고 빛"Rays"이라는 뜻으로 변경했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 뛰었던 대한민국 야구선수로는 서재응, 류제국, 이학주 선수가 있으며 2018년 6월부터는 최지만 선수가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인 스몰마켓 구단으로 유명한데 최지만 선수 연봉은 85만 달러(약 10억)이며 다음 시즌에는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됩니다.

한편 MLB 선수 연봉 Top 3는 "마이크 트라웃"(3766만 달러:약 450억), "게릿 콜"(3600만 달러), "맥스 슈어저"(3592만 달러) 선수입니다.

지금부터 템파베이 레이스 선수 연봉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시즌 단축 이전 기준)

(계약 내용, 시즌 연봉)

1위 찰리 모튼"Charlie Morton"

2년 3000만 달러 / 1500만 달러

2위 케빈 키어마이어"Kevin Kiermaier"

6년 5350만 달러 / 1000만 달러

3위 블레이크 스넬"Blake Snell"

5년 5000만 달러 / 760만 달러

4위 쓰쓰고 요시토모"Yoshitomo Tsutsugoh"

2년 1200만 달러 / 500만 달러

5위 마이크 주니노"Mike Zunino"

1년 450만 달러

6위 헌터 렌프로"Hunter Renfroe"

1년 330만 달러

7위 매뉴얼 마르고"Manuel Margot"

1년 247.5만 달러

탬파베이 레이스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차즈 로(218만 달러), 호세 마르티네스(212만 달러), 타일러 글라스노우(205만 달러), 브랜든 로우(150만 달러), 올리버 드레이크(102만 달러), 아론 룹(100만 달러) 그리고 최지만 선수이며 그밖에는 MLB 최저 연봉인 60만 달러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