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양자리 궁합 성격

별자리란 하늘의 떠있는 별을 몇 개씩 이어서 그 모습을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동물 그리고 사물 등의 이름으로 붙여놓은 것입니다.

예전에는 별자리 이름이 국가나 지역마다 제각각이었지만 국제 천문연맹에서 하나로 통합하면서 공식적인 별자리 88개를 확정했습니다.

88개의 별자리에서 점성술에서는 황도 12궁의 별자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양자리 별자리는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출생한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별자리 양자리(Aries)는 전령의 신 "헤르메스"가 계모의 시달림을 받던 "프릭소스"와 "헬레" 남매를 구하기 위해 내려보낸 "양"의 모습이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양자리 별자리는 멈출 수 없는 정열의 소유자를 상징하는데 생각보다는 행동하기를 좋아하고 마음이 넓고 생명력이 넘칩니다.

언제나 앞에 나서서 이끌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으며 도전정신이 강하고 실패에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솔직하고 정직하게 자신이 계회한 일을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있으며 특히 남성성이 강한 별자리입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속마음을 들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되면 오히려 불안함을 느끼게 되어 실수가 많습니다.

또한 양자리 별자리에 해당되는 여성들도 자존심도 강하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야심이 넘치는 삶을 추구합니다.

역사에서도 많은 영웅호걸들이 양자리 별자리가 많았는데 끈기가 부족하고 타인에게 참견이 많으며 충동적인 것은 단점입니다.

또한 폭력적인 성향과 조바심이 많고 조심성이 없는 것도 양자리 별자리가 이겨내야 할 성향입니다.

양자리 별자리 궁합은 천칭자리(9/24~10/22), 전갈자리(10/23~11/22)와 좋지 않습니다.

양자리 천칭자리가 만나면 적대관계로 이어지며 큰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데 서로를 이해하거나 믿을 수없는 관계입니다.  둘은 신뢰감이 없기 때문에 차이는 극복하기 힘듭니다.

양자리 전갈자리도 좋지 않은데 서로의 마음을 알지 못해 의견 충돌이 있고 이해가 부족한 별자리입니다.  잘해야 냉담한 관계로 지속 가능하지만 비협조적입니다.

물론 양자리와 좋은 궁합의 별자리가 있는데 사수자리(11/23~12/24) 사자자리(7/23~8/22), 처녀자리(8/23~9/23)입니다.

양자리와 사수자리가 만나면 성공과 번영이 찾아오게 되는데 결혼은 물론 사업 관계에서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양자리 사자자리 궁합도 매우 어울리는데 서로에게 깊은 애정을 느끼게 되어 단점이 가려지고 주도권 싸움도 없습니다.  신뢰감이 시간이 갈 수록 배가 되는 형상으로 동업자로도 매우 훌륭한 파트너입니다.

양자리 처녀자리도 깊은 신뢰와 믿은 속에서 오래 지속되는 관계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어 행복과 함께 행운이 찾아오는 궁합입니다.

기타 별자리는 양자리와 적당히 어울리는 관계로 공통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불만이 있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