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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황소자리 궁합 성격 본문
별자리란 하늘의 별을 이어서 그 모습을 신화 속의 인물이나 동물 또는 사물 등의 이름을 붙여서 부르는 것으로 "국제 천문연맹"에서 정리한 88개의 공식적인 별자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별자리 궁합이나 운세 등에 사용되는 것은 황도 12궁의 별자리(12가지)인데 황소자리 별자리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신화에 의하면 별자리 황소자리(Taurus)는 바람기가 많았던 "제우스"가 페니키아 공주였던 "유로파"를 유혹하기 위해 변했던 "하얀 소"의 모습이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황소자리 별자리는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쾌락주의자로 완고하지만 올곧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에게 지지 않고 모든 일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많고 또한 비범하고 의지력이 강합니다.
부드러운 말솜씨를 겸비하고 아름답고 경의로움에 현혹되는 경향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타인의 말은 잘 듣지 않고 본인의 판단을 중요시합니다.
본인이 믿는 방향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에도 끝까지 결과를 이루어내는 끈기가 있습니다.
근면 성실하고 지구력이 있는 침착한 성격이지만 반대로 변화를 좋아하지 않고 고집스러운 성격이기도 합니다.
다소 탐욕적인 성격과 편견과 신경질적인 행동 그리고 의심이 많은 것은 단점으로 부각됩니다.
또한 모든 일에 만족하지 않아 과도한 욕심으로 이루어놓은 것을 무너뜨릴 때가 있으며 연인과의 관계에서도 작은 실수를 크게 문제 삼기도 합니다.
남자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스타일이며 여자는 상대에게 순종하지만 강한 질투심으로 크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별자리 황소자리 궁합은 천칭자리(9/24~10/22)와 전갈자리(10/23~11/22)와 좋지 않습니다.
황소자리와 천칭자리 별자리가 만나면 갈등을 가지게 되는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쁜 감정이 배가 됩니다. 기껏해야 무관심으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지만 공동의 관심사가 없습니다.
황소자리와 전갈자리도 어울리지 않는데 서로 마주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지속적인 갈등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줍니다. 서로의 차이를 해결하기 힘들며 갈등을 갖고 대결하는 사이로 이어집니다.
물론 황소자리와 만나면 좋은 에너지가 흘러나오는 좋은 궁합이 있는데 사자자리(7/23~8/22)와 염소자리(12/25~1/19), 처녀자리(8/23~9/23)입니다.
황소자리와 사자자리 별자리가 만나면 서로의 관심사를 존중하고 매우 잘 이해하며 갈등이 생기더라도 해결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강한 유대를 형성하게 되는데 성공적인 협력으로 서로에게 이익이 됩니다.
황소자리와 염소자리도 서로에게 훌륭한 짝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성공적인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황소자리 처녀자리 별자리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훌륭한 관계가 지속되며 서로를 믿고 이해하기 때문에 남녀의 관계나 사업 파트너 등에서도 훌륭한 조화를 보입니다.
그밖에 별자리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는 협력할 수 있으며 강한 매력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미움도 없는 쿨한 관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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