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조선왕조 가계도 (13)
원이슈
조선 3대 왕 태종"太宗" 이방원은 조선을 창업한 태조"太祖"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 사이에서 1367년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이성계가 1392년 조선을 개국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이방원은 "정안군"에 봉해졌으며 태조 7년(1398년)에는 세자 책봉에 불만을 품고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이후 세자에 추대되었지만 둘째 형 "이방과(정종)"에게 왕위를 양보하였고 정종 2년(1400년)에는 넷째 형인 "이방간"과 "박포"와 공모하여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자 다시 사태를 수습하고 정종에게 양위를 받아 조선 3대 왕으로 즉위하게 됩니다. 태종 이방원은 10명의 부인과 12남 17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 조선의 왕은 1명의 왕비와 두게되며 후궁은 정1품..
조선 2대 왕 정종"定宗"은 조선을 건국한 1대 왕 태조"太祖"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 사이에서 1357년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이방과"입니다. 1392년 조선 개국 이후에는 "영안군"에 책봉되었으며 태조 7년(1398년)에는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세자에 책봉되어 조선 제2대 왕으로 즉위하게 됩니다. 그리고 1400년 "제2차 왕자의 난"을 수습한 이후에는 당시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동생 이방원(3대 왕 태종)을 왕세자로 책봉하였으며 그해 11월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上王"으로 물러났습니다. 정종은 10명의 부인과 17남 8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 조선의 임금은 1명의 왕비를 두며 후궁은 정1품 "빈"에서 종4품 "숙원"까지 내명부의 품계를 받는다. 왕의 아들 중에서 다음 왕위를 이..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한 창업 군주로 1335년 쌍성총관부 화령(지금의 황경남도 금야군)에서 아버지 이자춘(환조)과 어머니 최씨(의혜왕후)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이후 고려의 장수로 성장한 이성계는 고려 우군도통사로 요동정벌을 위해 북진하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권력을 잡게 되었고 1392년에는 조선을 건국하고 제1대 왕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태조 이성계는 6명의 부인과 8남 5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 왕은 한명의 왕비를 두게 되는데 왕비가 세상을 떠나거나 폐비되면 다음 왕비(계비)를 책봉하게 됩니다. 그리고 후궁은 정1품 "빈"에서 종4품 "숙원"까지의 내명부의 품계를 받게 됩니다. 왕의 아들 중에서 다음 왕위에 오르게 되는 사람을 "왕세자"라고 하며 부인을 "왕세자빈"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