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삼성 라이온즈 선수 연봉 순위

KBO 리그 2021년 시즌 등록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약 -15.1%로 큰 폭으로 감소한 1억 2273만 원이었습니다.

구단별 평균 연봉은 <SSG 랜더스>가 지난 시즌보다 20.3%로 상승한 1억 7421만 원으로 가장 높았는데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에 KBO 리그에 입성한 추신수 선수가 평균 연봉을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팀 평균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NC(1억 4898), 두산(1억 4540), 삼성(1억 3138), LG(1억 2898), 키움(1억 1563), KT(1억 711), 롯데(1억 235), 기아(9030), 한화(7994) 등의 순이었습니다.

선수들의 연봉 순위는 <SSG> 추신수 선수 다음으로 <키움> 박병호(15억), <NC> 양의지(15억), <SSG> 최정(12억), 이재원(11억), <삼성> 오승환(11억), <LG> 김현수(10억), <두산> 허경민(10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KBO 리그 선수 중에서 1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는 모두 161명이었으며 삼성 라이온즈 선수는 20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먼저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뛰었던 "데이비드 뷰캐넌"선수와 연봉 100만 달러(옵션 50만 달러 별도), "벤 라이블리"선수는 연봉 50만 달러(옵션 40만 달러 별도)에 재계약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투우타 "호세 피렐라"선수를 계약금 포함 연봉 60만 달러(옵션 20만 달러 별도)에 영입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 중에서 1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 20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체, 출생)

 

57번 투수 임현준 연봉 1억

185cm/88kg, 1988년 12월 21일

 

 

6번 내야수 강한울 연봉 1억 2000

181cm/66kg, 1991년 9월 12일

 

 

40번 투수 최지광 연봉 1억 2000

176cm/85kg, 1998년 3월 13일

 

 

46번 투수 원태인 연봉 1억 3000

183cm/92kg, 2000년 4월 6일

 

 

20번 투수 이승현 연봉 1억 5000

181cm/92kg, 1991년 11월 20일

 

 

17번 투수 김대우 연봉 1억 5500

183cm/85kg, 1988년 11월 21일

 

 

56번 투수 최채흥 연봉 1억 6000

186cm/97kg, 1995년 1월 22일

 

 

34번 외야수 김헌곤 연봉 1억 6000

174cm/81kg, 1988년 11월 9일

 

 

23번 투수 장필준 연봉 1억 6500

190cm/90kg, 1988년 4월 8일

 

 

2번 투수 우규민 연봉 2억

184cm/75kg, 1985년 1월 21일

 

 

38번 외야수 김동엽 연봉 2억 1000

186cm/101kg, 1990년 7월 24일

 

 

7번 내야수 김상수 연봉 2억 5000

175cm/68kg, 1990년 3월 23일

 

 

29번 투수 백정현 연봉 2억 5500

184cm/80kg, 1987년 7월 13일

 

 

18번 투수 심창민 연봉 2억 8000

185cm/86kg, 1993년 2월 1일

 

 

16번 내야수 이원석 연봉 3억

182cm/82kg, 1986년 10월 21일

 

 

5번 외야수 구자욱 연봉 3억 6000

189cm/75kg, 1993년 2월 12일

 

 

13번 외야수 박해민 연봉 3억 8000

180cm/75kg, 1990년 2월 24일

 

 

47번 포수 강민호 연봉 5억

185cm/100kg, 1985년 8월 18일

 

 

44번 내야수 오재일 연봉 6억

188cm/95kg, 1986년 10월 29일

 

21번 투수 오승환 연봉 11억

178cm/93kg, 1982년 7월 15일

한편 이번 시즌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은 감독 포함 코칭스태프 28명과 신인 선수 5명과 외국인 선수 3명을 제외하고 64명(투수 32명, 포수 5명, 내야수 15명, 외야수 12명)의 선수가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