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키움 히어로즈 선수 연봉 순위

2021년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등록 선수들은 감독 포함 코칭스태프 258명이며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532명이 등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 2273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1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연령은 27.1세로 조사되었습니다.

구단별 평균 연봉 순위는 <SSG>(1억 7421), NC(1억 4898), 두산(1억 4540), 삼성(1억 3138), LG(1억 2898), 키움(1억 1563), KT(1억 711), 롯데(1억 235), 기아(9030), 한화(799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연봉 킹은 KBO 역대 최고 연봉 27억에 <SSG> 추신수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키움> 박병호 <NC> 양의지 선수는 연봉 15억으로 공동 2위 다음으로는 <SSG> 최정(12억), 이재원(11억), <삼성> 오승환(11억), <두산> 허경민(10억), <LG> 김현수(10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2021년 억대 연봉을 받는 KBO 리그 선수는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161명으로 조사되었으며 키움 히어로즈 선수는 15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먼저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선수를 살펴보면 지난 시즌 뛰었던 "에릭 요키시"선수와 옵션 15만 달러 포함 연봉 최대 90만 달러(약 10억 600)에 재계약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 "조쉬 스미스"선수를 옵션 10만 달러 포함 연봉 최대 60만 달러, 외국인 타자에는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선수를 옵션 5만 달러 포함 연봉 최대 60만 달러(약 6억 7000)에 각각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에 "조쉬 스미스" 선수를 방출하고 4년간 키움에서 뛰었던 "제이크 브리검" 선수를 옵션 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53만 달러(5억 9000)에 다시 영입했습니다.(이적료 별도)

지금부터는 키움 히어로즈 선수 중에서 1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 15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체, 출생)

 

17번 투수 김태훈 연봉 1억

185cm/90kg, 1992년 3월 2일

 

 

33번 투수 이승호 연봉 1억

187cm/93kg, 1999년 2월 8일

 

 

19번 외야수 이용규 연봉 1억

175cm/70kg, 1985년 8월 26일

 

 

23번 외야수 박준태 연봉 1억 1000

181cm/75kg, 1991년 7월 26일

 

 

39번 투수 양현 연봉 1억 2000

188cm/70kg, 1992년 8월 23일

 

 

3번 내야수 김혜성 연봉 1억 7000

182cm/80kg, 1999년 1월 27일

 

 

15번 투수 오주원 연봉 2억

184cm/95kg, 1985년 3월 31일

 

 

내야수 서건창 연봉 2억 2500

176cm/84kg, 1989년 8월 22일

 

 

27번 포수 박동원 연봉 2억 3000

179cm/92kg, 1990년 4월 7일

 

 

63번 투수 한현의 연봉 2억 9000

182cm/95kg, 1993년 6월 25일

 

 

20번 투수 최원태 연봉 2억 9000

184cm/93kg, 1997년 1월 7일

 

 

56번 포수 이지영 연봉 3억

178cm/83kg, 1986년 2월 27일

 

 

11번 투수 조상우 연봉 3억 3000

186cm/97kg, 1994년 9월 4일

 

 

51번 외야수 이정후 연봉 5억 5000

185cm/75kg, 1998년 8월 20일

 

 

52번 내야수 박병호 연봉 15억
186cm/107kg, 1986년 7월 10일

한편 이번 시즌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은 감독 포함 코칭스태프 18명과 신인 5명과 외국인 3명을 제외하고 58명(투수 31명, 포수 4명, 내야수 12명, 외야수 11명)의 선수가 등록했습니다.